Friday, 10 February 2012

[Ki-Z Style] 밸런타인 데이, 스타에게 배우는 사랑스러운 패션





[쿠키 연예] 밸런타인 데이가 곧이다. 대기업과 상술이 만들어낸 최고의 이벤트 중 하나라는 말도 있지만 역시 그 날만은 특별해지고 싶은 기분은 어쩔 수 없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기 위한 로맨틱한 밸런타인 데이 패션, 스타의 로맨틱 룩을 통해 배워보자.




다나는 지난 1일 ‘오페라스타 2012’ 제작발표회에서 컬러풀한 톤의 칼라 원피스를 입어 소녀다움을 한껏 드러냈다. 네이비 컬러를 메인으로 톤다운된 오렌지와 핑크의 조합은 얌전하면서도 깔끔해 보인다. 검은 스타킹과 검은 구두는 언뜻 봤을 때는 심심해 보이지만 굽 부분을 반짝이는 큐빅으로 마무리해 각선미가 한층 돋보인다.

유인나는 지난 4월 T 브랜드의 1주년 기념 파티에서 로맨틱 룩의 교본과도 같은 차림새를 선보였다. 긴 웨이브 머리와 작은 클러치는 연약하고 가녀려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거기에 얌전한 네이비 컬러의 프릴 디테일 원피스는 화룡점정.




화려한 셀러브리티 룩은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선망하는 패션이다. 지난 해 3월, 정려원이 영화 ‘적과의 동침’ 제작발표회에서 소화한 로맨틱 오피스 룩이 대표적인 예. 이날 정려원은 수십 겹의 쉬폰 레이스가 겹쳐져 화려하면서도 청초한 모습을 자랑했다. 디테일이 복잡해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베이지 컬러의 하이힐과 H라인 스커트가 그런 느낌을 해소시켜준다. 평소에 입기는 힘들겠지만 특별한 날, 셀러브리티가 된 기분을 느끼기에는 최적의 패션.

여성스러운 원피스 패션의 정석은 아무래도 원피스와 카디건의 조합이다. 손예진은 지난 해 11월 영화 ‘오싹한 연애’ 제작보고회에서 기상천외한 코디를 선보였다. 베이스가 되는 블랙 위에 그린 컬러 스프라이트 패턴으로 발랄한 느낌을 가미한 원피스도 귀엽지만, 이날 손예진의 카디건 코디네이션은 놀라울 정도. 맨 위쪽 단추를 잠그고 카디건의 소매를 뒤로 두른 형태는 언뜻 보면 최근 유행한 케이프를 연상시킨다. 추울 때에는 카디건을 풀어 걸칠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도 ‘애교 만점’의 코디는 굳게 닫힌 그의 마음도 단번에 무장해제 시킬 수 있는 최고의 로맨틱 룩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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